🔥 충격 고발: 농업 뒤에 숨은 ‘돌나라 한농복구회’의 실체와 끝없는 추락 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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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환경 농업을 앞세운 돌나라한농복구회(십계석국총회), 알고 보니 강제 노동·성착취·이단 논란의 온상? 설립부터 최근 사고까지, 그 어두운 민낯을 낱낱이 파헤칩니다.”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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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농업 공동체인가, 감춰진 교단인가?

돌나라한농복구회는 언뜻 보면

• ‘토착 유기농 회복’을 목표로
• 국내외에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친환경 농업 단체처럼 보입니다.

그러나 그 실체는

• 2002년 종교 집단으로 출범
• 농업을 미끼 삼아 신도를 모집하고,
• 교주 박명호(본명 박광규)가 절대적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형 이단 공동체였습니다.

이들은 스스로 “‘십계석국총회’”라 칭하며

• ‘창기십자가’ 교리를 통해 교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화신이라 선언하고
• 여성 신도를 영적·성적으로 예속시키는 충격적 성착취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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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설립 배경과 교주 박명호의 카리스마

2.1. 엘리야복음선교회에서 한농복구회로

• 1984년, 박명호는 ‘엘리야복음선교회’라는 이름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
• 1994년 “새 예수”를 자처하며 교리를 급진적으로 재편
• 2002년 농업 공동체와 결합해 돌나라한농복구회를 공식 출범

2.2. 교리 핵심 – ‘창기십자가’

• “교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신, 신도는 죄 사함을 위해 교주와 성적 결합해야 한다”는
• 가히 충격적인 성착취적 교리를 내세워 여성 신도를 통제
• “교주의 음성을 통해 신의 뜻을 듣는다”는 명분으로
• 모든 사적·공적 결정을 일일이 교주에게 보고·승인받아야 하는 조직 운영

2.3. 조직 운영 방식 – 폐쇄와 통제

• 출입 통제: 교주 허락 없이는 본산이나 지부를 드나들 수 없음
• 강제 노동 동원: 농장 일은 물론 건설·봉사활동에 무급 동원
• 정보 차단: 외부 인터넷·전화 사용을 제한, 고립 환경에서 세뇌 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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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친환경 농업? 농장 뒤에 숨겨진 그늘

3.1. 국내외 농장 네트워크

• 국내 10개 유기농 단지: 토양 복원, 천연 비료 생산 등을 내세움
• 해외 9개국 농장: 브라질·필리핀·미얀마 등지에 대규모 친환경 농장 운영

3.2. 노동 착취와 인권 침해

• 장시간·무급 노동: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수당은커녕 숙식비·교통비도 부담
• 휴가·이동 제한: 신도의 이탈을 막기 위해
  • “농사 시기가 끝날 때까지 공동체를 떠날 수 없다”는 규정 강제
• 군사적 관리: 농장 내 감시·단속 요원 배치,
  • 이탈 시 종교적·법적 불이익을 운운하며 공포 조성

3.3. 2022년 브라질 농장 사고

•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발생한 정화조 붕괴 사고로
  • 어린이·청소년 신도 다수가 사망·부상
  • 구조 지연과 부실 관리가 드러나 큰 파문
• 사고 당시 현지 언론과 대사관 간 협력 없이 자체 수습을 시도,
  • 책임 회피·은폐 시도 의혹까지 불거지며 비난 여론 확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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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내부 고발과 언론 보도, 그리고 법적 다툼

4.1. 내부 고발자들의 증언

• 탈퇴 신도·전 간부들이 공개한 ‘가스라이팅’과 ‘성착취’ 실태
  • “교주가 신도 여성들에게 ‘영적 치유’란 명목으로 신체 접촉을 강요”
  • “심지어 미성년 신도까지 교리 실험 대상으로 동원”

4.2. 언론 보도와 사회적 충격

• MBC PD수첩 등 다수 탐사 보도에서
  • 성추문·인권침해·폐쇄적 공동체 구조를 집중 보도
  • 이후 국민적 분노 확산, 개신교·가톨릭 등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

4.3. 법정 공방과 판결

• 돌나라 측은 언론 보도에 대해 명예훼손 정정보도 청구
• 1·2심에서 모두 패소, 대법원까지 이어진 재판 끝에
  • “피해자 진술과 증거가 충분하다”는 판결이 확정
• 그러나 여전히 교단은 책임 인정 대신
  • “외부 세력의 음해”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주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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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개신교계·종교계의 이단 규정과 사회적 고립

• 대한예수교장로회·감리교·성공회·천주교 등 주요 교단이
  • 돌나라한농복구회를 심각한 이단·이단성 범주로 공식 규정
• 종교계 내부에서도
  • “교주 숭배를 넘어 ‘교주 숭배’”
  • “기도가 아닌 노동과 성착취로 영적 구원 운운”이라는 비판이 잇따르며
• 사회복지 단체·지자체도
  • 교단의 봉사활동·유기농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 중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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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이미지 쇄신 시도와 여전히 남은 과제

6.1. 이미지 회복 전략

• 최근 돌나라 측은
  • 자원봉사 활동, 어린이 장학사업,
  • 유기농 제품 유통망 확대를 대대적으로 홍보
• SNS와 유튜브에 ‘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’ 홍보 영상 게시
• 그러나
  • “진짜 변화는 내부 인권 개선이 우선”이라는 지적이 우세

6.2.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들

1. 폐쇄적 운영 방식 개선
   • 외부 출입·통신 자유 보장
   • 내부 고발자 보호 및 진술 청취 제도 마련
2. 인권·노동 실태 공개 조사
   • 독립적 인권단체·노동단체와 협력해
   • 농장 근로환경·신도 처우 전수조사
3. 성착취 교리 완전 폐기
   • 교리 전문위원회를 구성해
   • “창기십자가”와 같은 성착취 조항 제거
4. 책임자 처벌 및 피해 보상
   • 사고·인권침해·성착취 피해자에 대한
   • 국가·지자체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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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결론: 농업과 종교의 가면을 벗겨라

돌나라한농복구회는

• 친환경 농업이라는 대의 뒤에
• 신도 인권 유린과 성착취, 노동 착취라는
• 끔찍한 실체를 숨겨 왔습니다.

 

 

“농업 부흥이 곧 인간 부흥은 아닙니다.
돌나라가 진정 ‘농업 회복’과 ‘인간 회복’에 기여하려면,
먼저 인권·성평등·투명성 회복부터 이뤄야 합니다.”

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단·인권침해 공동체의

• 어두운 민낯을 직시하고,
• 피해자 보호와 진상 규명에 함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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